프리랜서 게임 개발자 인터뷰
2019.01.08201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기자단 서명렬입니다.

오늘은 프리랜서로 게임 개발자를 일하고 계시는 김종민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개발자 김종민입니다. 2017년 게임개발자로 본격적으로 일을 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 입니다.

 

Q. 왜 이 쪽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A. 개발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흥미로웠고, 제 적성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개발 중에서도 제가 제일 자신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많이 고민해 보니 게임 개발자가 되어있었습니다.

 

Q. 일을 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와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A. 가장 행복할 때는 어떻게 해야 더 좋고, 유저들이 더 많이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개발할 때가 제일 행복해요. 사실 게임 개발 중에 기획할 때 많은 아이디어 들이 나오는데 그 아이디어들로 팀원과 소통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가장 힘들 때는 프로젝트가 중간에 무산되거나, 기한이 촉박할 때가 가장 힘들어요. 프로젝트 진행 중에 지원이나 여타 상황들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되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어요.

 

Q. 이 직업에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제가 게임 개발을 하면서 가장 큰 매력을 느낀 것은 단순히 오락성만을 위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제가 제작한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책이나 영화같이 보고 상상하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유저들이 제가 만든 게임을 플레이 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게임을 만드시면서 본인만의 어떤 신념이 있나요?

A. 단순한 오락이 아닌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이나 감동, 교훈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게임 업계의 향후 미래는 어떨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A. 제작년, 작년 까지만 해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 폭풍이 불듯 정말 크고 많은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아마 모바일 시장 보다는 VR, AR, MR 계열 게임이나 PC, 콘솔게임들이 많이 활성화 될 것 같네요.

 

Q. 게임 개발자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A. 게임 개발자를 준비할때 게임에 대한 이해도, 다양한 게임 장르에 대한 분석,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경험해보는 것 정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프로그래밍입니다.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이 실제로 취업이나 개발을 할 때, 훨씬 더 유리하기도 하고요. 굳이 개발학원을 안다녀도 언리얼이나, 유니티 같은 접하기 쉬운 개발 엔진으로 간단한 포트폴리오를 만드시는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게임 개발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포기하시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5a9799c2e63787c2cac162082300225f_1546938
<김종민 씨의 대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