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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토크콘서트(IT) - 에듀니티, 코딩클럽 이호준님
2018.01.1550

직무토크콘서트 – 직무란 없다! (에듀니티, 코딩클럽 이호준님)

Team : 정소원/박주홍

천대 메이커 동아리 ‘웨어하우스’에서 주최하는 토크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웨어하우스는 가천대 해커톤 1기에서 만난 학교 선후배가 모여 서로 만들고 싶은 것을 함께 모여 창작하고, 더 나아가 각자 배우고 싶은 부분에 대한 스터디, 공모전을 준비하고 교내 스크래치를 이용한 코딩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웨어하우스 동아리 회장인 이원상(소프트웨어학과14)님의 소개로 본 직무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호준 님은 코딩클럽 창업 멤버이자 현재도 ‘교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교육 플랫폼 기획/개발 하시는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코딩클럽 활동 멤버들에게 쓴 소리와 소위 요즘말로 ‘팩트 폭력’을 행사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h5cdxao_iSMfi7Gn4gB2HNCJq_TO8EGq_s6gICcz

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라는 말은 대한민국 취준생이라면 진로 강의 또는 진로관련 자료를 통해 쉽게 접할 수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실제로 IT 분야에서는(또는 전 직무에서) 직무의 대한 이해보다는 결국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개인 문제해결 능력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 대체로 신입은 똑같은 선상 안에서 직무를 배우는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대화 + 문제해결 능력이 없다면 회사에게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이 끝나고 후반부에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익명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는데요, 여기서 나온 질문들과 답변의 일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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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와서 이 분야를 처음 접하게 된 학생입니다. 아직 어느 분야에 관심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과에 이런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원래 내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의 똑같은 일상에서 그것을 알아내려면 평소 자주 쓰던 어플에서 자신의 사용패턴을 마이크로 단위로 분석해보면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Q) 대기업과 스타트업 중 어디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A) 대기업을 갈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대기업에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은 배고프고 힘들어서 빨리 지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신입으로 회사를 들어가려면 경력이 없을 텐데, 주로 어떤 것을 보고 뽑나요?, 간단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치를 보는 것인가요?

A) 사실 IT를 전공한 이상, DEFAULT로 코딩실력, 컴퓨터지식을 가지고 계셔야 하는 부분이고요, 어떠한 분야를 가시든지 간에 먼저 부정적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프로젝트 경험이나 공모전 등의 소위 말하는 스펙만 빽빽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요 규모와 상관없이 프로젝트 하나를 했더라도 그 안에서 ‘어떻게 개발했는지, 어떤 고민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